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테크(컴퓨터 게임)/전투 (문단 편집) ==== 보조장비 ==== 냉각기와 점프젯, 자이로, TTS 등등 다양한 능력치에 보너스를 부여하는 장비들이 있다. 기종에 따라 아처의 미사일러리 슈트 처럼 탈착이 불가능한 기본 보조장비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 메크의 기본적인 냉각수치는 30[* 로스텍 메크의 경우 60]이다. 열은 저장 가능한 화력인 만큼 냉각 능력이 높아짐에 따라 알파 스트라이크 사이의 비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각 알파 스트라이크에 소비가 가능한 열을 늘려준다. 일반적으로 계속해서 사격해야 하는 화력 지원 유닛들이 아닌 이상 모든 무기의 발열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냉각장비로 채우는건 비효율적이고, 아무리 많이 달아도 알파스트라이크 3~4번을 견뎌낼 정도가 적당하다. 냉각기는 가장 기본적인 냉각 보조장비로, 1톤 1슬롯을 차지하고 개당 3의 추가적인 열을 해소해 준다. 단순계산으로 중형 레이저 1개당 냉각기 4기로 완전히 유지가 가능하다. 이중냉각기는 로스텍 메크가 탑재하고 나오는 장비로 1톤 3슬롯을 차지하지만 냉각수치가 일반 냉각기의 2배인 6이다. 즉 부피를 1.5배 늘린 대신 무게를 절반으로 줄인것. 극후반 강습메크들을 위해 일정량 필요하니 여유가 된다면 몇개 정도는 비축해두는 것이 좋다. 열저장기는 최대 열수치와 과열 한계를 늘려주는 장비로 1톤 2슬롯을 차지하고 최대 열수치를 10, 과열 한계를 5늘려준다. +가 하나 붙을 때마다 슬롯이 2씩 늘어나고 최대 열수치 10과 과열 한계 5가 늘어난다. 쉽게 알 수 있겠지만 이 게임 최고의 잉여장비. 귀중한 슬롯을 쳐묵쳐묵하는 주제에 PPC 한 발 분량도 확보 못하고, 제일 중요한 냉각능력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 최고등급인 ++열저장기를 제너나 시카다같은 여유중량 적고 슬롯은 넉넉한 메크에 달고 일격이탈 전술을 쓰면 그럭저럭 써먹을 수는 있지만, 그냥 평범하게 만든 무거운 메크들이 훨씬 좋고 편하다. 열교환기는 무기의 발열량을 줄여주는 장비로, 기본이 2톤 1슬롯에 10%감소, + 하나 당 1톤이 늘어나고 5%p씩 감소량이 늘어나고 최고 등급은 ++다. 냉각능력은 변화가 없는 대신 발열량을 줄이기 때문에 사막, 화성, 위성 지형의 페널티에 덜 민감해지는 장점이 있다. 단, 알파 스트라이크를 적게 쓸 수록 효율이 줄어들기 때문에 알파 스트라이크를 쓰기 힘든 구성이라면 냉각기와 열교환기 중에서 무엇을 달지 신중하게 생각해봐야한다. ++열교환기는 4톤을 집어먹는 돼지이지만, 퍼센티지로 발열을 잡아주는 특성상 중량이 넉넉한 대신 무식하게 큰 이중냉각기 때문에 슬롯이 부족한 강습메크들을 위한 필수장비라고 할 수 있다. 알파 스트라이크 발열량이 120이상인 메크에 ++열교환기와 이중냉각기 4개를 달 때, 같은 4톤을 쓰고 24의 여유가 생기지만 슬롯은 1칸과 12칸으로 엄청나게 차이나게 된다. 점프젯은 점프 및 DFA 공격을 가능하게 해준다. 많이 달수록 최대 점프 거리 및 높이가 길어지고 이동한 칸당 5만큼의 열이 발생된다[* 바로 차지 않고 공격 후 열을 계산할 때 적용된다.]. 이동거리에 따라 회전각이 제한되는 일반 이동과 달리 점프는 메크의 이동속도와 방향에 무관하게 회전각을 정할 수 있기에 상당히 유용하다. 특히 경사로를 오르거나 숲, 험한 지형을 통과하는 경우엔 스프린트보다도 많은 이동거리를 제공해 줄 수 있고, 일반 이동으론 갈 수 없는 높은 산지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해 이동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머리 부위에만 장착 가능한 보조장비는 Cockpit Mod, Rangefinder, Comms System이 있으며 각각 파일럿 체력, 시야 거리, 사기 수치 업을 시켜줄 수 있으며, 해당 장비는 무게를 차지하지 않는다. Cockpit Mod의 경우 최대 3의 추가 파일럿 체력을 제공하는데, 이 체력은 데미지를 입어도 부상으로 반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최전선에 나서서 계속 두들겨 맞게 되는 브롤러에게 유용하다. Rangefinder은 최대 120의 추가 시야를 제공해 주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면 적에게 들키지 않고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나, 적이 어썰트급이라 하더라도 120m는 금방 이동해 오기 때문에 적을 계속해서 따돌리며 시야를 확보하는데 사용하기는 난감해서 잘 쓰이지 않는다. Comms System은 매턴 주어지는 추가 사기를 제공하며, 어지간해선 공격받을일 없는 원거리 지원 사격을 해주는 유닛들에 장착해서 모랄 스킬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기여한다. 몸통에만 장착 가능한 보조 장비는 자이로가 있으며 근접 공격력 명중률, 평형 데미지 방어력, 평형 데미지 방어력, 적의 명중률 감소 등 보너스를 제공한다. CT에만 장착할 수 있으며 무게를 차지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근접전을 벌일 상황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근접 공격 명중률을 높여주는 자이로는 거의 쓸모가 없고, 방어 행동 너프 이후로 메크가 넘어질 때 까지 두들겨 맞을 정도면 메크가 걸레짝이 되기 때문에 평형 데미지 방어력 자이로도 큰 가치가 없다. 거의 대부분 적 명중률 감소 보너스 자이로만 이용하게 될 것이다. 특히 거의 회피를 기대하기 힘든 강습 메크들도 최상급 회피 자이로를 달아줄 경우 약간의 회피스택만 쌓아도 공격을 수월하게 회피하기 때문에 생존성이 극대화된다. 그 다음으로 팔과 다리에만 장착 가능한 엑추에이터가 있는데 팔에 장착 가능한 것은 근접 공격력, 근접 공격시 주는 평형데미지를 올려주고 다리에 장착 가능한 것은 점프 공격시 받는 자체 데미지를 줄여주거나 점프 공격력을 올려주는 것이 있다. 단, 상당한 무게를 차지하고 근접공격이 벌어질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효용가치는 높지 않다. TTS라고 부르는 목표 추적 시스템이 있는데 각각 미사일, 탄도 무기, 에너지 무기의 명중률을 높혀준다. 최대 3톤까지 무게를 차지하며 최대 3의 추가 명중률을 제공한다. 가장 좋은 버전은 1톤의 무게이면서 3의 명중률을 제공한다. TTS는 여러개 달 수 있고 효과가 중복되기 때문에 여러개 장착하면 그야말로 적만 보이면 회피스택이고 뭐고 무조건 명중률을 95% 띄우는 사기적인 메크를 만들어 버릴 수 도 있다. 매우 드물게 입수할 수 있는 장비로 전파 방해 슈트가 있으며 3톤의 무게와 6칸이라는 공간을 잡아먹는 대신, 장착한 유닛을 중심으로 적이 조준할 수 없게 만드는 ECM 필드를 제공한다. 필드 외에선 내부에 있는 메크들을 직접 공격할 수 없으며, 센서락이 걸리거나, 적이 일정 반경 이내로 들어오지 않는 이상 아군에 대한 공격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매우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적에게 센서락을 걸 수 있는 파일럿이 없을 경우 그야말로 적들을 눈 뜬 장님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으며, 해당 슈트를 장착한 메크는 공격을 해도 발견되지 않으므로 그야말로 투명인간처럼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현재 최신버전에서 전파 방해슈트가 온갖 치명적인 시스템 버그로 점철되어 있으며 전파 방해슈트를 포함한 DLC가 출시된지 1년이 넘게 해당 버그들이 전혀 고쳐지지 않고 있는 관계로 개선 가능성이 없다. 매우 강력한 보조장비이지만 현재는 정상적 게임 진행을 위해 가능하면 해당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머리와 몸통에만 장착 가능한 장비는 무게 증가 없이 슬롯만 잡아먹지만 엑추에이터와 TTS는 슬롯과 무게 모두 사용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